화북성조

Hwabukseongjo(禾北城操)

* 그림 세부

화북성조

1. 別刀浦里(별도포리) : 현재의 화북동,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의 중심부에서 서쪽에 있는 동이다. 서쪽에는 별도봉, 동쪽에는 원당봉이 있고 그 사이를 화북천이 흐르고 있다. 조선 시대에는 제주목 중면 소속의 마을로 ‘별도포리(別刀浦里)’ 또는 ‘별도리(別刀里)’ ,  ‘화북포(禾北浦)’ 등으로 불리다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공북리(拱北里)’라 했다. 1908년경부터 화북리(禾北里)라 했고, 1914년에 제주면 화북리라 했다.

2. 碑閣(비각) : 비석을 보호 또는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건물로 현재 해신사의 전신(前身)으로 추정되어짐. 1678년(숙종 4)에 화북진성을 쌓고 항내에서 파선 사고가 잦자 1736년(영조 12)에 김정(金政) 목사가 포구를 정비하고 1820년(순조 20)에 목사 한상묵이 해신사를 세웠다. 1841년(헌종 7)에 방어사 이원조(李源祚)가 한 차례 건물을 보수하였으며, 1849년(헌종 15)에는 방어사 장인식(張寅植)이 돌에 ‘해신지위(海神之位)’라는 글자를 새겨 보존하도록 하였다. 1975년에 사당이 낡고 공간이 좁아 본래 위치에서 서북쪽 해안으로 자리를 옮겨 새로 지어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3. 炯䑓(형대) …

4. 滄城(창성) : 해안 방어를 위해 축조된 성(城)인것으로 추정되며 현재에도 제주지역에 잔존해 있는  환해장성(環海長城)을 표기한 것으로 추정(검증요망)

5. 別刀浦(별도포) : 제주시 화북동의 화북포는 별도 북쪽에 있는 포구로 ‘베린냇개’ 또는 ‘별도포’라고 불렀다
 

* 녹문(錄文) 세부

壬午十月二十九日中火(임오시월이십구일중화 ; 길 가다가 점심을 먹음. 또는 그 점심)
1702(숙종28)년 시월 이십구일 점심

中軍濟州判官至遠營陪行(중군제주판관지원영배행)
중군의 제주판관이 먼 진영으로부터 이르러 배행하였다

軍官李鼎(자의 異體字)鎭等四(자의 異體字)人陪行(군관이정진등사인배행)
군관 이정진등 사인이 배행하였다

助防將李喜枝(조방장이희지)
조방장 이희지

城丁軍一百六十二名(성정군일백칠십이명)
성정군(연령에 따라 군적에 들어있는 군사)의 군사는 일백칠십이명

軍器什物(군기십물)
군사 기물들은 다종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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